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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백신 부작용 사례

코로나 19 백신 정말 괜찮을까? 부작용의 사례를 살펴보자

현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 백신이 각국에 순차적으로 공급이 되고 있다고 한다. 가장 먼저 접종을 시작한 영국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이스라엘, 유럽 연합 등지에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은 현재 한창 진행 중이다. 

우리나라도 조만간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예정되어 있고 빠르면 2월 26일부터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고 한다. 가장 빨리 접종을 실시하는 대상은 65세 미만의 요양병원, 관련 종사자들에게 최우선으로 시작된다.  

그런데 최근에 세계 최초로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한 영국을 시작으로 미국이나 이미 백신 접종을 시작한 국가에서 코로나 19 백신의 부작용 사례가 차근차근 보고 되고 있다.  

영국에서 최초로 90세 여성을 시작으로 코로나 19 백신의 접종이 시작되었지만 그와 반대로 코로나 19 백신의 부작용의 염려 때문에 코로나 19 백신을 안 맞겠다는 미국이나 유럽인들의 숫자 또한 상당하다.  

백신을 거부하는 주요 이유중에 하나는 백신의 안정성과 부작용에 대한 검증이 현재까지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백신을 접종받고 수 시간만에 사망을 했다는 충격적인 사례가 보고되기도 했다. 

그렇다면 코로나19 백신은 과연 안전한 것일까? 별다른 염려나 부작용을 걱정하지 않고 맞아도 되는 것일까? 아니면 추후 상황을 지켜보고 일단은 백신 접종을 보류해야 하는 것일까? 

코로나 19 백신의 부작용 사례를 한번 살펴보기로 하자. 

노르웨이에서 “화이자” 코로나 19 백신 접종받고 33명 사망

(2021년 1월말 기사) 

노르웨이의 보건 당국은 미국의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 19 백신을 대략 4만 2천여 명 정도 접종을 실시했는데, 이후에 약 33명이 화이자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 후에 사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어이없게도 노르웨이 보건당국은 코로나19 백신과 사망자의 사망원인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사망자들은 대부분 75세 이상의 고령자들로 모두 기저 질환이 있었으며, 접종 직후에 구토, 발열,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 이후에 숨진 걸로 추정했다.  

주목할 점은 노르웨이 보건당국이 부검을 실시했는데 이들중 13명의 경우 백신의 부작용이 사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노르웨이 당국은 화이자 백신은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사례 발생

(2021년 2월 8일 자 기사)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국내에 귀국한 한 20대가 “경련” 증상을 보이고 난 이후에 어느 한 병원에 입원했다고 알려졌다.  

그는 2021년 2월 7일에 미국에서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을 접종 받고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8일에 귀국했는데 주목할 점은 그는 기저 질환이 전혀 없었다는 점이다. 

그 20대 환자를 진료한 의료진이 곧바로 질병관리청에 신고를 했고, 이에 질병관리청은 긴급 조사에 착수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해당 의료진은 화이자의 코로나 19 백신의 부작용이라고 섣불리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것은 질병관리청의 조사 결과를 지켜봐야 된다고 하고 판단을 유보했다.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혈액질환 36건 발생

(2021년 2월 10일 자 기사)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하고 나서 희귀 혈액질환이 발생한 사례가 있어 미국 보건 당국이 긴급 조사에 나섰다고 한다.  

뉴욕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각 9일에 백신 접종 후 혈액이 응고되지 않는 혈소판 감소증이 나타난 환자들의 사례를 소개했다.  

접종한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들이었으며 어떤 백신에서 사례가 나왔는지는 정확히 알 수는 없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례에서 대략 1~3일 후에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긴급 조사에 나선 미국 보건당국과 식품 의약국, FDA, 질병통제예방센터, CDC 등이 추가로 조사에 나섰지만 해당 백신들이 혈소판 감소증을 유발했다는 명확한 증거는 찾지 못했다고 한다. 

“화이자” 백신 맞은 미국 의료진이 나흘만에 사망

(2021년 1월 말 기사) 

미국 캘리포니아의 샌타애나의 병원에서 60대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고 나흘 만에 사망하는 사례가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그는 2차 접종까지 무사히 마쳤으나 2차 접종 후 몇시간 뒤에 배탈과 호흡곤란 등의 부작용을 겪은 뒤에 사망했다고 한다. 보건 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으며 일단 응급실 진단 결과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었고 울혈성 심부전 증상이 있었다고 한다. 

미국, 포르투갈의 의료진.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사망

(2021년 1월19일 기사) 

미국 플로리다의 마이애미에 거주 중인 한 산부인과 의사가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고 16일 만에 뇌출혈로 사망한 사례가 보고되었다.  

포르투갈에서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고 어느 간호사가 숨졌으며, 독일에서는 평소에 건강한 90세의 고령 여성이 백신 접종 후 1시간 만에 사망하는 사례가 보고되었다. 

모더나 백신을 맞은 미국 캘리포니아 센디에이고 의료진 6명 잇단 알레르기 부작용

(2021년 1월 말 보도) 

미국 캘리포니아 센디에이고 카운티의 의료진 6명이 코로나 19 백신중 하나인 “모더나” 백신 접종 후에 전형적인 알레르기 부작용이 나타났다고 한다.  

이들 접종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백신을 접종한지 10분 만에 귀 밑에 통증이 생기고 심장 박동이 빨라졌다고 한다. 그리고 혀도 부어오르고 감각이 사라지는 부작용도 겪었다고 한다.  

모더나는 해당 기간 생산된 백신이 다른 지역에서는 부작용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면서 백신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