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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개미들의 투자를 위한 “주식 부자의 슈퍼 맨탈” 후기

당신은 주식 투자를 할 때 “호가창”을 수시로 들여다 보는가?

전 현재 “주식 투자” 를 하고 있습니다. 주식 투자와 더불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가상 화폐” 에도 투자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주식 투자나 가상 화폐에 투자를 제가 직접 매매를 하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어느 시점에 “매수” 를 해야 하는지 결정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또한 매도할 타이밍을 잡기도 여전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내 감정이 섞이지 않게 하기 위해 “컴퓨터”의 도움을 받아서 “자동 매매” 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현재 주식과 가상화폐의 자동 매매 시스템을 구축한 방법에 대해서는 위의 글을 참고해 보셔도 됩니다.

자동 매매로 투자를 한지는 주식은 어느덧 1년 가까이 되었고 가상 화폐의 경우에는 2개월 정도 된거 같네요. 아직은 큰 성과가 나온 편은 아니지만 주식의 경우에는 현재까지 30% 정도 수익을 낸거 같군요. 투입된 자금이 적어서 다소 아쉽긴 하지만 현재까지는 +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상 화폐의 경우에는 아직까지는 투자가 기간이 오래 되지 않아서 수익률은 정확히 측정하기 어렵지만 현재 대략 10% 정도의 수익을 거두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현금화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수익이 유지될지는 조금 지켜봐야 할거 같군요.

그런데 제가 현재까지 자동매매로 투자를 하면서도 하지 말아야 될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건 “수시로 주식 호가창이나 가상화폐 시세창” 을 쳐다보고 있는 행동이지요.

주식 시세를 수시로 쳐다보게 하기 싫어서 “자동 매매” 를 구축했는데 막상 자동으로도 주식이나 가상화폐를 매수를 하면 수익이 현재 어떤지 궁금해지게 마련입니다. 이런 관심이 여전히 저를 수시로 “시세”를 조회하게 하는거 같네요.

그런데 저를 포함하여 대다수의 사람들은 주식이나 가상화폐를 투자할 때 수시로 “시세”를 확인하는 버릇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저도 “부자”는 아닌 일반 직장인이기 때문에 내 자산이 현재 어떻게 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울지도 모릅니다.

특히 내가 투자한 “돈” 이 줄어드는 것을 어느 누구도 좋아하진 않을 겁니다. 자본주의 사회인 대한민국 사회에서 주식 시장과 가상화폐 시장은 여러 사람들의 욕망이 살아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여기서 우리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내 재산을 잃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당신은 과연 주식이나 가상화폐를 투자하여 수익을 내거나 부자가 되었나요? 아마도 전체 투자자의 10% 남짓이 부자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나머지 90%의 투자자들은 내 재산을 까먹는 경험을 했을지도 모르지요.

자동으로 주식이나 가상 화폐를 매수했어도, 수시로 시세창을 들여다 보는 나의 모습을 잠깐 돌아봤을 때 어떻게 하면 투자에 성공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대다수의 사람들은 투자를 “전업”으로 하지 않고 부업으로 할겁니다.

만약 내가 “전업”으로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내가 한창 일하는 시간인 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직장이나 내 사업장에서 수시로 “시세창”을 보고 있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과연 이런 행위가 나의 투자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을까요?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책은 이런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마인드 컨트롤”에 대한 가이드를 해주는 책입니다. 즉 주식투자를 할 때 어떤 마음 가짐을 가져야 하느냐에 대한 지침서 입니다.

당신은 주식 부자가 되고 싶은가?

저는 개인적으로 “주식 부자”가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내 자산의 가치 변동이 매우 극심해지기 때문이지요. 자산이라는 것이 수시로 변하면 저같은 경우에는 매우 스트레스를 받을 거 같습니다.

주식이나 가상화폐의 값어치는 매 순간마다 변동이 엄청나다 – Pixabay

주식부자보다는 “부동산 부자” 를 더 선호하게 될거 같네요. 물론 부동산도 값어치는 수시로 변하지만 주식이나 가상화폐에 비해서는 훨씬 안정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우상향” 하는 측면이 존재하지요.

하지만 주식, 가상화폐는 1분 후라도 가치가 어떻게 변할지 전혀 예측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저의 입장에서는 결코 선호하지 않는 자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주식이나 가상화폐를 통해 “자산”을 불리는 것은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확률이 매우 낮은 편이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누구도 주식 같은 투자상품으로 부자가 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처음에는 적은 자본으로 시작해서 자산을 불린 다음에 “부동산” 같은 안정적인 자산으로 갈아타면 되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주식이나 가상화폐는 자산을 늘릴 수 있는 수단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 투자상품들을 통해 가난한 사람들도 “부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자본주의 경제의 꽃을 “주식”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현재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주식” 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가상화폐” 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수익을 내거나 부자가 되기 위해 투자를 마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주식이나 가상화폐에 투자해서 부자가 되었다는 사례를 들어본적이 있나요? 제 주변에도 딱 한사람 들어봤습니다. 그는 1억을 주식에 투자하여 50억으로 불린 뒤에 더이상 직장을 다니지 않고 “카페”를 운영하면서 여유롭게 생활을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외에는 주변에 투자를 한다는 사람들 치고 만족할 만한 수익을 낸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물론 투자 내역을 공개하는 사람도 많지는 않지만 실제로 투자에 성공을 했다면 힘들게 직장을 다니고 있지 않을테니 말이지요. 결국 투자에 실패했다는 의미입니다.

지금도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 저는 과연 어떻게 하면 주식 투자나 가상화폐 투자에 성공할지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투자에 대해 생각하다 – 픽사베이

투자에 대한 기술적인 방법을 알아야 할까? 아니면 투자에 방향을 잘 정해야 할까? 주식 투자를 한지 15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주식 투자는 어려운 과제인거 같았습니다.

인터넷 검색과 유튜브 동영상을 찾아봤습니다. 그랬더니 주식 투자에 대한 수많은 광고성 글들과 낚시성 동영상들이 워낙 많더군요. 여전히 판단을 흐리게 하는 컨텐츠들이 가득했습니다.

일단 그래서 “책”을 한번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사본 여러 책들이 있었는데 대부분 투자 방법에 대한 책이었습니다.

그러다가 흥미로운 책 제목을 발견하게 되었네요.

주식 부자의 슈퍼 멘탈 : 상승장의 욕심과 하락장의 불안을 이겨내는 부자들의 투자 원칙, 허들링북스, 가미오카 마사아키

바로 “주식부자의 슈퍼멘탈” 이라는 책입니다. 저자는 가미오카 마사아키라는 일본 투자 전문가이며 그는 유명 유튜버 및 작가라고 합니다. 주식 투자 수익률이 무려 15,000% 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물론 그 내용을 100프로 믿을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이 책의 목적은 주식 투자의 방법을 가이드 하는게 아닌 주식 투자시 “심리” 나 “마음가짐”을 가이드 해준다고 하더군요. 흥미가 생겨서 한번 구입해 보기로 했습니다.

주식 투자는 심리 게임이다

당신은 주식 투자나 가상 화폐 투자를 할 때 어떤 마음가짐인가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주식을 사게 되면 내가 산 종목의 현재 시세가 어떻게 되는지 바로 확인할 겁니다. 특히 투자를 한지 얼마 안된 사람들은 더더욱 그런 경향을 보일 겁니다.

장이 열리는 9시 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코스피,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종목들은 실시간으로 시세가 변합니다. 따라서 내가 산 종목이 현재 시세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는 당연히 궁금할 겁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본전” 욕심이 간절합니다. 내가 산 종목이 떨어지더라도 절대 “손해” 보고 팔지 않겠다는 마인드가 강하지요. 그런데 이 책에서는 이런 사람들의 심리가 주식 투자 성공을 어렵게 한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주식 시장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서로의 이해관계에 의해 주식을 사거나 팔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 상황이나 뉴스에 아주 민감한게 주식이지요. 따라서 특정 종목의 주식의 값어치는 기업 가치와는 별개로 여러 상황에 맞물려서 가격이 결정이 됩니다.

그런데 지극히 내 입장 혹은 내 본전 욕심에 시장을 넘어서려는 행동으로 주식 시장에 임하다 보니 많은 투자자들이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자는 강한 상승장에서 약간의 수익 때문에 바로 팔아버린다던지 시장이 공포에 빠졌을 때 팔아야 될 타이밍을 놓쳐서 안팔다가 결국 내 자산을 날려먹는 사례에 대해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즉, 사야 할 때 팔고 팔아야 할 때 사는 패턴이 투자에 실패하게 한다고 하네요. 또한 주변의 소문과 불필요한 카더라~통신 때문에 내 마음이 흔들려 제대로 매매를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당신은 현재 어떤 매매를 하고 있나요? 저도 현재까지 수시로 시세를 확인하는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다 이성을 잠시 잃고 엉뚱한 매매를 하거나 손절을 제때 하지 못해 더 큰 손해를 보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이 책은 주식 투자를 성공하기 위한 당신의 마인드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까지도 주식 시장은 이 책의 내용처럼 사람들의 “심리” 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투자 방법보다 어떻게 하면 주식 투자시에 마인드 컨트롤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추천 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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